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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날지 모르니 기다려보자'…무면허 의료로 환자 숨지게 한 무속인 영장
의사면허 없이 환자를 치료하다 사망케 하고 사체를 방치한 무속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7일 무면허로 환자를 치료하다 사망케 하고 사체를 거실에 방치한 무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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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몹쓸 무속인' 초호화판 생활 충격
20대 여성 채무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돈을 갈취해 호화생활을 한 무속인 가족들에 대해 경찰이 재산몰수를 검토 중이다. 6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A(27ㆍ여)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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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해 숨지게한 이모 부부…'방임' 친모에 판사 더 때렸다
수원지법.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사건과 관련해 숨진 아이의 친모에게 1심 법원이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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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 부부, 무기징역·징역 40년 구형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가 지난 2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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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굿 한다며 강제구토 15분…지적장애 10대 숨지게한 무속인
퇴마굿을 하다 지적장애 10대 여아를 사망하게 한 무속인이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양환승 부장판사는 중과실치사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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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는 물론 조상점과 신점을 접목한 광주용한점집 ‘천왕용궁당’
입소문난 점집으로 유명한 광주지역 대표 무속인으로 각광! 광주에 사는 직장인 A씨(28)는 몇 년 동안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악재에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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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굿 도중 20대 여성 속옷 벗기고 성추행한 무당…신내림 내용보니
아픈 몸을 치료하려다가 옷을 벗긴 내림굿 무당이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귀신을 떼어낸다며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전 설명 없이 여성의 옷을 벗긴 내림굿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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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귀신 붙었다" 20대 몸 불붙이고 굶겨 죽인 퇴마사 징역5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몸에 붙은 뱀 귀신을 쫓아낸다"며 몸에 불을 붙이고 밥을 굶기는 퇴마의식을 하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무속인이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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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귀신 붙었다” 수십명 성추행 무속인…굿값도 수천만원
퇴마의식으로 병을 낫게 해 주겠다고 속여 수십 명의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무속인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지난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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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귀신 쫓겠다"며 3살 딸 죽게 한 엄마에 징역8년 적정?
"귀신에 씌었다"며 3살 난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는 10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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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관저 공사? 대통령실 "후원 안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주할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 일부를 김건희 여사와 인연이 있는 특정 업체가 맡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2일 논란이 일었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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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 빠져 엄마 때려 죽였다…'안양 세 자매' 2심도 실형
중앙포토 무속신앙에 빠져 모친의 30년 지기로부터 지시를 받고 친모를 폭행해 사망케 한 세 자매와 범행을 사주한 6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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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 개똥 먹였다···10살 조카 물고문 살인 전말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10살 된 조카를 심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경기 용인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귀신이 들린 것 같다"는 이유로 학대하고 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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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 줄 알고…” 옆자리 손님에 하이힐 던진 무속인
인천의 한 주점에서 옆 테이블 손님에게 신발을 던져 다치게한 40대 무속인이 22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연합뉴스] 자신에게 시비를 건 것으로 착각해 옆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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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렸다" 조카 물고문 살해한 이모, 징역 30년 확정
'귀신이 들렸다'며 10살짜리 조카를 폭행·학대하고 욕조에서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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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신이야, 부끄러워 마" 이렇게 10명 성추행한 무속인
제주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 퇴마의식으로 병을 치료해주겠다며 환자를 유인해 유사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무속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퇴마의식을 가장해 성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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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미성년자 꾀어 성착취물 제작·성폭행한 20대 재판행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로 알게 된 아동·청소년들로부터 받은 동영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배포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성 착취물 제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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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받을 수 있게 중증 장애인 등록시켜줄게"…공무원 사칭해 뒷돈받은 30대 구속
공무원을 사칭해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받은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사기 혐의로 A씨(34·여)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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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신 붙었다" 20대 여성 속여 성노예 삼은 무속인 중형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박용우)는 9일 점을 보러온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간 등)로 기소된 무속인 임모(51)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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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 폭행해 숨지게한 남성 … 징역 5년에서 7년으로 올라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만든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5년보다 형이 올라갔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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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가게이전 된다" 속여 돈 가로챈 무속인 징역형
대전지법 형사5단독 송선양 부장판사는 21일 기도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무속인 A씨(61·여)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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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아야 한다” 가혹행위로 20대女 숨지게 한 승려·무속인
12일 귀신을 쫓아야 한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에세 식용소다를 강제로 먹여 죽음에 이르게 한 승려와 무속인이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뉴스1] 구마(驅魔) 명목으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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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 혼내줘라" 무속인 사주 받은 세딸, 친모 때려죽였다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무속신앙에 심취해 “네 엄마를 혼내주라”는 모친의 30년 지기의 지시를 받고 친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세 자매와 범행을 사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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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명의 가공인물 만들어 투자금 명목으로 50억 챙긴 40대 자매
서울 고법 춘천 제1형사부(심준보 부장판사)는 갚을 능력이 없음에도 상대를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사기 등)로 기소된 한모